Blue (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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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죠 우린 시들고 그리움 속에 맘이 멍들었죠 파란 눈물에 파란 슬픔에 길들여져 뜬구름에 날려보낸 사랑 oh oh 같은 하늘 다른 곳 너와나 위험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주는 거야 님이란 글자에 점하나 비겁하지만 내가 못나 숨는 거야 잔인한 이별은 사랑의 末路(말로) 그 어떤 말도 위로 될 수는 없다고 아마 내 인생의 마지막 멜로 막이 내려오...